"SF 영화 같은 디자인" "슈퍼카 연상"…신형 아반떼 외신 '반했다'
전면부 램프 'H-엣지 라이팅', 인터페이스 구성 등 호평
- 박종홍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최근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준중형 세단 8세대 '디 올 뉴 아반떼'가 해외 주요 매체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들은 디 올 뉴 아반떼 디자인을 높이 평가했다.
미국 카앤드라이버는 "SF 영화 스타일의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호평했고, 카스쿱은 "슈퍼카를 연상케 하는 펜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는 평을 내놨다.
또 다른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인 잘롭닉은 "역대 가장 멋진 콤팩트 세단 디자인일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해외 매체는 전면부의 날카로운 램프 그래픽 'H-엣지 라이팅', 입체적인 그릴과 볼륨감을 강조한 펜더, 낮고 넓은 차체 비례 등을 인상적인 디자인 요소로 꼽았다.
실내 디자인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실내 중심에 자리 잡은 14.6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 차세대 생성형 AI 에이전트 '글레오 AI' 등이 동급 차종과 비교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공조와 오디오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물리 버튼을 함께 배치한 인터페이스 구성 역시 직관성을 높인 차별화 요소로 꼽혔다.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반향을 일으켰다. 레딧,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부풀어 오른 펜더와 평평한 면의 조화가 인상적"이라거나 "레트로하면서도 미래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공개 직후부터 이어진 글로벌 반응은 이번 아반떼가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디 올 뉴 아반떼는 2020년 7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이다. 1990년 엘란트라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한 아반떼는 국내 차량 최초 누적 판매 1000만 대를 돌파한 현대차의 대표 준중형 세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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