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개인사업자 장기렌터카 상품에 혜택 2종 추가
마이카플러스, '차량 교체'·'건강검진 할인' 혜택 추가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롯데렌탈(089860)은 롯데렌터카 개인사업자 전용 장기렌터카 상품 '마이카플러스'에 신규 혜택 2종을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첫 번째는 '안심 차량 교체' 혜택이다. 통상 48개월 계약을 하는데 고객이 계약 기간에 차종을 변경해 재계약할 경우, 기존 차량 반납 위약금을 면제해 준다. 사업 규모 변화에 따라 차량 교체 수요가 발생하는 점을 반영해 사업 환경에 맞춰 부담 없이 차종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기아 차종에 적용되며 계약일로부터 2년 이후부터 가능하다.
두 번째는 건강검진 할인 혜택이다. 종합검진 실시기관인 한국의학연구소(KMI)와 제휴해 마이카플러스 계약 고객 본인과 지정 가족 1인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기업 임직원 수준의 검진 혜택을 받기 어려운 개인사업자에게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챙길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다.
롯데렌터카의 마이카플러스는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 개인사업자 전용 장기렌터카 상품으로 출시됐다. 개인사업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담보 완화 △전담 상담사 배치 △특화 정비 서비스 △추가 계약·신규 계약 시 1개월 대여료 면제 △잔여 주행거리 적립 후 재계약 할인 등의 혜택을 담았다.
의사, 약사, 변호사, 프리랜서 같은 전문직 종사자와 서비스업·제조업 운영자 등 차량 관리를 위해 시간을 내기 어렵고 세무 처리 문제로 고민이 많은 개인사업자를 겨냥했다.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개인사업자는 월 대여료 및 유지비를 연 1500만 원까지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어 세금 절감이 가능하다. 경차 또는 9인승 이상 승합차는 부가세까지 환급된다.
이러한 장점에 힘입어 마이카플러스는 출시 7개월 만인 올해 5월, 누적 계약 건수 1300건을 돌파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추가로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개인사업자의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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