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더뉴 모하비' 공개 "고급스러워졌네"

기아차 '더 뉴 모하비'ⓒ News1
기아차 '더 뉴 모하비'ⓒ News1

(서울=뉴스1) 박기락 기자 =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모하비가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키는 '더 뉴 모하비'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차는 19일 고급화된 디자인과 유로 6 기준 디젤 엔진 탑재로 상품성을 높인 '더 뉴(The New) 모하비'의 외관 디자인과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기존 모하비는 유로6 규제로 지난해 9월부터 생산이 중단된 바 있다.

'더 뉴 모하비'는 2008년 출시 후 8년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고급감을 더해 한층 존재감 있는 외관과 친환경 유로6 대응 V6 3.0디젤 엔진과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모하비'의 전면부는 과감한 크롬 조형으로 강인한 존재감을 부각시킨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과 웅장하고 입체감 있는 스키드플레이트를 적용해 고성능 정통 SUV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여기에 LED방식의 주간주행등과 안개등 주변에 메쉬(그물형) 패턴의 가니쉬를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측면부는 당당하고 압도적인 옆 라인을 유지하면서 사이드미러와 휠 부분에 크롬을 적용해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후면부는 기존 모델 대비 입체감이 강화된 신규 범퍼와 와이드한 스키드플레이트를 적용해 모하비만의 강인한 오프로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면발광 타입의 LED 리어 램프를 적용해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고성능의 V6 S2 3.0 디젤 엔진도 새롭게 탑재됐다. 요소수를 활용한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방식의 배기가스 저감장치로 친환경성을 겸비했다.

여기에 △주차시 차량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영상을 제공하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운전자가 동승석 시트 위치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최신 IT 기술과 스마트폰 연동을 통한 원격시동 및 공조제어 등을 가능하게 하는 '유보(UVO) 2.0' 등의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한편 더 뉴 모하비는 올 2월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출시일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kiro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