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반도체 급락·중동불안…'삼전닉스' 장 초반 약세[핫종목]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장 초반 4% 넘게 하락 출발 후 낙폭을 줄여나가며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6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69%(5000원) 내린 29만 1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0.59%(1만 3000원) 하락한 218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종목 모두 장 초반 4% 넘게 급락하며 28만전자, 210만닉스까지 내렸다가 낙폭을 다소 줄인 상태다.

간밤 뉴욕증시 하락과 중동 불안이 겹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 전날에 이어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간밤 반도체주 급락과 국제유가 급등이란 겹악재에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특히 마이크론(-4.71%), 브로드컴(-3.12%) 등이 내리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4.65% 하락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공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미국이 이란산 원유 판매를 허용했던 일반면허를 철회하면서 국제유가도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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