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미래과학기술지주와 맞손…모험자본 공급 확대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금융 역량 집중"
- 손엄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미래과학기술지주와 생산적 금융과 모험자본 투자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과학기술지주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4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 주축이 돼 설립한 공공기술사업화 전문회사다.
양사는 미래과학기술지주가 보유한 기술사업화 경험과 과기특성화대학 네트워크에 키움증권의 투자 및 기업금융 역량을 더해 기술기업의 자금조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향후 △유망기업 및 기술 정보 교류 △후속 투자유치 및 Pre-IPO·IPO 등 자금조달 지원 △투자·산업 네트워크 연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딥테크 기업 발굴에 강점을 지닌 미래과학기술지주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 기업에 투자를 확대하겠다"며 "키움증권이 추구하는 기업 생애주기 맞춤형 금융 설루션을 제공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금융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지난해 11월 발행어음 인가 이후 생산적 금융 확대와 모험자본 공급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키움증권은 서울대기술지주와 생산적 금융과 모험자본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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