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8만원·SK하닉 185만원…사상 최고가 경신[핫종목]

코스피가 개장 직후 7800선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7.31포인트(3.70%) 오른 7775.31에 개장했다. 2026.5.11 ⓒ 뉴스1 임지훈 인턴기자
코스피가 개장 직후 7800선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7.31포인트(3.70%) 오른 7775.31에 개장했다. 2026.5.11 ⓒ 뉴스1 임지훈 인턴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11일 장 초반 각각 28만 원, 185만 원을 넘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만 7000원(6.33%) 오른 28만 55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16만 5000원(9.79%) 오른 185만 1000원에 거래됐다. 두 기업 모두 장중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지만,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견조한 실적 및 전망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이유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글로벌 3강인 미국 마이크론은 지난 8일(현지시간) 하루 만에 15.49% 폭등하기도 했다. 마이크론의 5월 상승률은 44.4%에 달한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