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코리아고배당, 순자산 5000억↑…고배당 ETF 자금유입 1위

(신한자산운용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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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SOL코리아고배당(0105E0)' ETF의 순자산이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상장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3181억 원으로 같은 기간 국내에 상장된 36개 고배당 ETF 중 자금 유입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순자산 규모 역시 지난해 말 2624억원에서 5327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총괄은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단순 고배당 종목 나열이 아니라 세제 혜택과 주주환원 정책을 구조적으로 반영해 실질 배당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편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기업과 감액배당 실시 기업 등 정책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주요 편입 기업은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등 금융지주사와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등 증권주, △현대엘리베이터 △기아 △현대차 △KT&G △삼성화재 △삼성생명 △기업은행 등 대표 고배당·주주환원 기업들로 구성된다. 성과 측면에서도 최근 1개월 25.58%, 3개월 37.52%, 연초 이후 33.7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