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證 "MZ세대·여성골퍼 인구 증가…골프존 '매수'"
- 손엄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19일 MZ세대와 여성골퍼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골프산업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골프존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21만원을 제시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19년 상반기 대비 2021년 상반기 기준 신한카드의 골프장 이용 건수 증가율을 보면 여성골퍼는 30~60대에서 남성골퍼 이용 건수보다 더 높았다"면서 "골프 소비 증가율도 여성골퍼 소비액 증가율이 42.0%로 남성골퍼 증가율 29.7%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국내 골프장 이용객 수는 2021년에 5000만명을 넘어서며 골프장 매출액 규모와 수익성도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MZ세대와 여성골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올해도 골프산업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골프 유망주로 골프존, 골프존뉴딘홀딩스, 까스텔바작, 남화산업, 브이씨를 꼽았고, 골프존에 대해 '매수'의견을 냈다.
박 연구원은 "스크린 골프산업은 골린이(골프+어린이)의 증가와 해외 골프 여행 수요의 보완재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면서 "골프존은 신규 가맹점 수와 라운드 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실적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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