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캐피탈, 사상 최대 실적…"신기술사업금융 육성 성과"
'뛰어난 성과 달성'한 이만희 대표이사, 정기주총 서 연임
- 손엄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미래에셋캐피탈이 2021년 결산 기준 세전이익 1514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일 미래에셋캐피탈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총 자산은 6조 2010억원으로 2018년말 기준 4조 1005억원과 비교해 3년 동안 51% 성장했다. 같은 기간 877억원이던 세전이익이 작년에는 1514억원으로 크게 올랐다.
미래에셋캐피탈 관계자는 "대기업들과의 조합결성을 통해 국내외 신성장 산업에 투자하는 신기술사업금융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왔고, 기업여신 기반의 투자금융 분야에서도 성장 기업에 대한 메자닌 투자 등을 확대하면서 이익 성장을 가속화하는 기반을 마련해왔다"고 설명했다.
또 벤처투자본부를 추가 신설하는 등 투자 조직을 확대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리테일금융 부문에서 네이버파이낸셜, 더존비즈온 등 플랫폼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금융 소외 계층인 중소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자 대출, 매출채권 팩토링, 결제대금 선정산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출시 하며 사업 다각화를 진행해 온 것이 성과를 기록했다.
이런 성과를 반영해 작년 11월 이만희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고, 신성장기업 투자를 이끌고 있는 정지광 상무는 부문대표로 선임됐다.
지난 3월31일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기존 사외이사인 정석구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부 교수, 윤정선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함께 이만희 대표이사는 연임됐다.
이만희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미래에셋그룹의 혁신·투자DNA를 기반으로 신성장과 벤처기업 투자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면서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공급망금융에 집중함으로써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는 포용 금융 실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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