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국채 금리 상승에 금융주 오름세…제주은행 10%↑

제주은행 로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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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영빈 기자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상승하면서 은행·보험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10분 기준 은행주 주요 종목들이 모두 상승세다. 전날 종가에 비해 DGB금융지주는 2.38% 오른 8610원, 하나금융지주는 1.44% 오른 4만2150원, BNK금융지주는 0.89% 오른 6800원, 우리금융지주는 0.5% 오른 1만100원, 신한지주는 0.56% 오른 3만57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은행주와 함께 장기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는 가치주로 꼽히는 보험주들도 일제히 상승세다. 전날 종가에 비해 흥국화재는 3.22% 오른 4165원, 한화손해보험은 1.75% 상승한 4355원, DB손해보험은 1.57% 오른 4만52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롯데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주요 보험사들이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국채 10년물금리는 18일(현지시각) 1.7190%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1.754%까지 치솟으며 코로나19 직전인 1월24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suhcrat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