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별손보 본입찰에 한투지주·흥국화재·OK금융·JC플라워 참여
- 김도엽 기자, 전준우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전준우 기자 = MG손해보험의 가교 보험사 매각 본입찰에 총 4개 사가 참여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이날 예별손해보험 재매각 본입찰 결과 총 4개 사가 최종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두 번째 본입찰에선 총 5개 사가 예별손보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다. 실사 결과 흥국화재, OK금융그룹, JC플라워, 한국투자금융지주 등 4개 사가 본입찰에 참여했다.
교보생명도 실사를 진행했으나, 본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예보는 추후 법령상 인수 요건 사전심사, 자금 지원 요청액 평가, 계약 이행 능력 평가를 실시해 적격성을 충족하는 입찰자를 다음 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우선협상대상자엔 배타적 협상 기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예보는 지난 2024년 12월 MG손해보험(현 예별손보) 매각 과정에서 두 차례 재공고가 유찰된 이후 메리츠화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수의계약을 추진한 바 있다.
당시 메리츠화재는 MG손보 노조의 반대에 막혀 실사조차 착수하지 못하고 인수를 포기했다.
do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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