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환율 맞히기 시즌3 출시…출석만 해도 혜택 제공
시즌2 최고 기록 '29회'…20회 이상 연속 정답도 53명
-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토스뱅크는 환율을 예측한 뒤 정답을 맞히면 리워드를 제공하는 '오늘 미션, 환율 맞히기 시즌3'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환율 맞히기'는 고객이 다음 날 환율이 상승할지 하락할지를 예측하고 실제 환율과 비교해 정답을 맞히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번 시즌에서는 기존 시즌과 달리 연속 정답 이외에도 연속 출석만 해도 리워드가 제공된다.
지난 시즌2에서는 약 92만 명이 이벤트에 참여했고 29회 연속 정답자가 탄생했다. 20회 이상 연속 정답 고객도 53명에 달했다. 시즌2 기간 새롭게 개설된 외화통장은 7만 2000좌 이상이다.
이번 시즌 동안 환율 맞히기에 참여하면 롯데월드 제휴 혜택도 제공된다. 고객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 부산 종일권을 온라인 우대가로 이용할 수 있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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