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銀, 맞춤형 자산관리 '웰스케어' 세미나
- 이현아 기자
(서울=뉴스1) 이현아 기자 = 이번 세미나는 지난 3분기에 진행된 '웰스케어 고객 세미나'에 이은 것으로 삼성자산운용,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등 주요 자산운용사와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단독 제휴한 이현회계법인의 금융 전문 세무사가 함께 참여한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웰스케어(Wealth Care)는 투자, 자산관리,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상담 서비스로 고객의 니즈에 따른 특화된 프로그램들로 운영된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경제전망과 더불어 자산운용사의 전문적인 투자전략, 2014년 세법 개정에 따른 절세전략 등 금융 전반에 걸쳐 유용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특히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자산배분시스템인 WMS(Wealth Management System)를 활용한 '인베스트케어(Invest Care)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경제전망과 전반적인 금융시장 환경, 그리고 이에 부합하는 자산관리-배분전략 및 투자상품 등 체계화된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세미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세미나 종료 이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WMS를 이용해 본인에 대한 투자성향 분석과 함께 자산배분 전략에 따른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자산규모 및 재정적 니즈에 적합한 맞춤형 상담을 원할 경우 자산관리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도 할 수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자산관리부를 총괄하는 라제시 카난(Rajesh Kannan) 전무는 "요즘처럼 글로벌 금융시장이 예측하기 어렵게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자산배분시스템이 고객의 자산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yun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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