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오른 두들즈, 38% 급등…석 달 만에 3원대 회복[특징코인]
가격 변동성 커지자 빗썸 투자주의 지정…업비트서도 19% 상승
- 최재헌 기자
(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가상자산(디지털자산) 두들즈(DOOD)가 하루 만에 38% 넘게 급등하며 3개월 만에 3원대를 회복했다.
7일 오후 2시 26분 빗썸에서 두들즈는 전일 대비 38.76% 오른 3.118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이날 상승 폭이 가장 컸다.
두들즈가 3원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6월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거래도 활발해졌다. 최근 24시간 동안 빗썸에서 두들즈의 거래대금은 약 43억 원을 기록했다.
두들즈는 같은 이름의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발행된 밈코인이다. 두들즈 프로젝트는 지난 2021년 출시된 1만 개의 프로필 사진형(PFP) NFT로 시작했다.
이후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애니메이션과 게임, 음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용자가 자신의 캐릭터를 활용해 세계관에 참여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플랫폼 '드림넷'도 개발 중이다.
밈코인은 일반적인 가상자산보다 시장 유행과 투자심리 등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에 따라 단기간 가격 변동 폭도 크게 나타나는 편이다.
가격이 급등하면서 빗썸은 두들즈를 투자 주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두들즈는 국내에서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에 상장돼 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도 전일 대비 약 19% 오르며 높은 변동성을 보인다.
chsn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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