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코인 ETF…美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6거래일 연속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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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6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소소밸류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 24일(현지시간) 3억 3760만 달러 규모 순유입을 기록했다. 6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이 기간 유입된 자금은 총 22억 60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번 자금 유입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올해 누적 순유출액은 25억 7000만 달러로 기존보다 줄었다. 또 17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의 순유입액은 총 19억 2000만 달러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큰 주간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더리움 현물 ETF도 지난 24일(현지시간) 1억 1560만 달러 규모 순유입을 기록했다. 역시 6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다만 올해 누적 순유출액은 여전히 13억 달러에 달한다.

또 최근 들어 보유한 비트코인을 ETF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날 블룸버그는 지난달 블랙록이 ETF 최소 전환 금액을 기존 250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로 낮추면서, 개인 지갑이나 거래소에 보유 중이던 비트코인을 현물 ETF로 전환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hyun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