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리퓨즈, 美 코인베이스 손잡자 12% 급등…토큰화 사업 협력[특징코인]
코인베이스, 토큰화 사업 파트너로 센트리퓨즈 선정…투자 단행
'베이스 체인'서 전통 자산 토큰화…생태계 확장 기대
- 최재헌 기자
(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미국 최대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와의 협업 소식에 가상자산 센트리퓨즈(CFG)가 하루 만에 12% 상승했다.
7일 오전 10시 53분 빗썸에서 센트리퓨즈는 전일 대비 12.43% 상승한 407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베이스의 토큰화 사업 파트너 선정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토큰화 파트너로 센트리퓨즈를 선정하고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다만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센트리퓨즈는 상장지수펀드(ETF) 등 전통 금융자산을 코인베이스의 자체 블록체인 '베이스'에서 온체인 자산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맡는다. "세계를 온체인으로 가져오겠다"는 코인베이스의 비전에 센트리퓨즈가 핵심 파트너로 합류한 셈이다.
센트리퓨즈는 토큰화 인프라와 구조 설계, 수익률 API, 규제 준수 도구,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 연동 기능 등을 제공한다. 양사는 우선 시장 수요와 인지도가 높은 ETF 상품부터 토큰화할 계획이다.
아닐 수드 센트리퓨즈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센트리퓨즈의 토큰화 인프라와 코인베이스의 유통 채널이 결합해 신뢰성과 규제 준수를 갖춘 고품질 자산이 베이스 생태계 전반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센트리퓨즈는 대표적인 토큰화 플랫폼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에는 아폴로, 재너스 헨더슨,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지수 등 글로벌 기관들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chsn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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