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몬·트레저 신보…YG 2분기 매출 1277억·영업益 110억, 전년比 27.2%·31.2%↑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요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122870, 이하 YG)의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2% 증가했다.
7일 YG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277억 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2%, 31.2% 성장한 수치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상승에 대해 YG는 "베이비몬스터, 트레저의 신보와 연계 MD 판매 및 지속적인 디지털 콘텐츠 수요 확대에 따른 매출 상승"이라고 그 이유를 분석했다.
올 하반기에도 YG 아티스트들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은 이번 달부터 총 19개 도시에서 33회차에 걸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베이비몬스터는 두번째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트레저 역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YG는 "오는 9월에는 신규 보이그룹이 데뷔할 예정"이라며 "저연차, 신규 IP를 통한 성장세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YG는 지난 1998년 설립됐으며 지누션, 원타임, 세븐, 거미, 빅뱅, 투애니원,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등 K팝 아티스트들을 배출하며 국내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다.
소속 아티스트 블랙핑크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멤버 전원이 참석하는 '데뷔 10주년 기념 밋 앤 그릿'을 개최한다. 또한 빅뱅은 오는 21~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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