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뉴 웨이브', 日 오리콘·빌보드 재팬 동시 석권…열도 인기

트레저/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레저/YG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트레저가 신보로 현지 차트를 장악했다.

1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미니 4집 '뉴 웨이브'(NEW WAV)는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집계 기간 6월 1~7일)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전작 미니 3집에 이어 또 한 번 정상에 등극한 것.

또한 빌보드 재팬에서도 '뉴 웨이브'는 '톱 앨범즈 세일즈'(Top Albums Sales) 주간 차트 1위를 차지,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국내 차트에서도 트레저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뉴 웨이브'는 같은 기간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에서 102만 5601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특히 전작에 이어 2회 연속 초동 밀리언셀러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썼다.

타이틀곡 '이프 아이'(IF I)의 인기 역시 눈에 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 9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0만 회를 돌파하며 팀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2020년 데뷔한 뒤 '옐로', '파라다이스', '병', '헬로', '다라리' 등의 곡을 발표했다. 또한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은 지난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트레저 투어 [펄스 온]'을 끝으로 총 14개 도시, 27회 차에 달하는 투어를 마무리 지었다. 이후 오는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총 8개 도시, 20회차 규모의 팬 콘서트를 진행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