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는 벌써 핫…한발 여름 싱글 '범파' 20일 발표

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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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비비가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화답하며 올여름 컴백 전초전을 치른다.

비비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신곡 '범파'(BUMPA)를 정식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곡은 지난 2023년 3월 단독 콘서트 '와주시면 안 될까요?'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월드 투어 무대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곡이다. 정식 음원 발매를 기다려온 팬들의 오랜 성원에 비비가 전격 응답하며 이번 싱글이 성사됐다.

새롭게 재탄생한 '범파'는 아프로비츠 기반의 원곡에 청량한 밴드 편곡을 더 해 라이브의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무대 위에서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 되어 호흡하는 듯한 에너지가 곡 전체를 관통하며, 여름의 계절감을 물씬 풍기는 사운드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비비는 이번에도 작사, 작곡을 포함해 프로듀싱과 비주얼 디렉팅 등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그간 선보였던 강렬하고 실험적인 콘셉트에서 잠시 벗어나, 한껏 힘을 뺀 내추럴한 분위기로 대중과 친밀하게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무드 티저를 시작으로 예열에 들어간 비비는 이번 싱글을 통해 독보적인 감각을 지닌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비는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비누'로 데뷔해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지난 2012년에는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모교'를 통해 배우로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비비는 가수와 배우로서 다방면 활동하며 올라운더로 인정 받고 있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