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디스코로 제대로 터졌다…韓·日 음반 차트 동시 정상 석권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아일릿(ILLIT)이 한국과 일본 리스너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5월 5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는 현지 발매와 동시에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이 앨범은 국내에서도 첫날에만 27만 6145장 팔려 한터차트의 일간 음반 차트(4월 30일 자)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오리콘 차트는 일본을 대표하는 차트로 '데일리 앨범 랭킹'은 하루 동안의 앨범 판매량을 집계해 발표하고 있다.
국내외 호성적에 힘입어 아일릿의 미니 4집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은 자체 최대치를 기록했다. 7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마밀라피나타파이'는 발매 첫 일주일(집계기간 4월 30일~5월 6일) 동안 41만 1654장 판매돼 종전 최고 기록인 미니 3집 '밤'(bomb)의 초동 판매량을 넘어서는 수치를 나타냈다.
타이틀곡 '잇츠 미'(It’s Me)의 힘도 강력하다. 이 곡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송 데뷔'(Top Song Debut)(집계 기간 5월 1일~3일) 6위로 이름을 올렸고,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면서 남다른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아일릿의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는 낯설지만 매력적이고, 새롭지만 단숨에 익숙하게 만드는 아일릿의 음악이 담겼다. '잇츠 미'는 이일릿이 처음 도전하는 테크노 장르로, 심장을 울리는 강렬한 비트와 신나는 멜로디, 속도감 있게 휘몰아치는 구성이 듣는 이의 도파민을 자극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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