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레드벨벳 아이린, 독보적 비주얼에 다채로운 보컬 매력

레드벨벳 아이린(SM엔터테인먼트 제공)
레드벨벳 아이린(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솔로 컴백하는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다채로운 보컬 매력을 선사한다.

아이린 정규 1집 '비기스트 팬'(Biggest Fan)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다양한 분위기의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 수록된 '페이스 투 페이스'(Face To Face)는 몽환적이고 웅장한 신스와 공간감 있는 사운드의 R&B 팝 곡이다. 가사에는 스스로 지닌 모습을 바꾸려 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렸으며, 담담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주는 아이린의 보컬이 곡의 무드를 또렷하게 완성한다.

또 다른 수록곡 '밀리언 마일스 어웨이'(Million Miles Away)는 레트로한 무드와 다채로운 신스 사운드,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공간으로 훌쩍 떠난 순간들을 생동감 있게 담은 가사로 자유로운 감정을 담았으며, 살랑이듯 유연하게 흐르는 아이린의 보컬이 얹어졌다.

더불어 '블랙 헤일로'(Black Halo)는 서늘한 건반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효과음, 웅장한 가스펠 화성이 몰입감을 자아내는 미디엄 템포의 R&B 팝 곡으로, 헛된 기대와 희망을 내려놓는 순간을 독백하듯 써 내려간 가사와 진성과 가성을 오가는 아이린의 보컬이 어우러져 한 편의 스릴 있는 서사처럼 곡을 이끌어간다.

이와 함께 17일 0시 레드벨벳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두 번째 티저 이미지와 무드 클립이 오픈, 아이린이 자신으로 가득 찬 공간 속에서 수많은 모습을 마주하며 스스로의 '비기스트 팬'이 될 수 있음을 깨달은 순간을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아이린 정규 1집 '비기스틑 팬'은 오는 30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