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기리보이, 이쯤되면 영혼의 듀오? 흥행 입증 컬래버 음반 [N이슈]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요계 대표 감성 장인 헤이즈와 기리보이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독보적인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헤이즈와 기리보이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컬래버 미니 음반(EP)을 발표한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안 될 사람'을 포함해 '뚝', '멈춰버린 계절', '겹지인' 등 두 아티스트의 호흡이 돋보이는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안 될 사람'은 헤어짐의 신비로움과 정답이 아니었던 관계를 노래한 알앤비(R&B) 힙합 발라드 곡이다. 헤이즈와 기리보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두 사람 특유의 애절하고 트렌디한 감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아티스트의 만남은 이번이 벌써 다섯 번째다. 지난 2019년 '교통정리'(Feat. 헤이즈)를 시작으로 '위 돈트 토크 투게더'(We don't talk together (Feat. 기리보이) (Prod. SUGA)), '연기'(With 헤이즈), '아이 돈트 라이'(I Don't Lie (Feat. 기리보이))에 이르기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흥행 불패 조합'임을 입증해 왔다.
특히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단순한 우정 출연을 넘어 앨범 전체의 음악적 색채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미 검증된 두 사람의 탄탄한 음악적 실력과 차트에서의 강력한 파급력이 맞물리며, 다시 한번 가요계에 '흥행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달 열린 헤이즈의 단독 콘서트 '2025 헤이즈 콘서트 [헤이즈 시티 : 러브 바이러스]'(2025 Heize Concert [Heize City : LOVE VIRUS])에도 기리보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약 3년 7개월 만에 정식으로 뭉친 '영혼의 듀오'가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지 가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