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1384만명…'겨울왕국2' 넘고 역대 흥행 6위 [Nbox]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역대 흥행 영화 순위 6위에 자리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18일 전국 1533개 스크린에서 12만 4110명을 동원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384만 6269명이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겨울왕국2'(1374만 명)의 기록을 넘고 역대 흥행 영화 6위에 올라섰다. '왕과 사는 남자' 앞에는 1위 명량'(1761만 명), 2위 '극한직업'(1626만 명), 3위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 명), 4위 '국제시장'(1425만 명), 5위 '어벤져스: 엔드게임'(1393만 명) 등이 자리하고 있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월 4일 개봉한 뒤 재미가 입소문을 타고 흥행, 31일 만인 이달 6일 천만 영화가 됐다. 이후에도 여전히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전국 1331개 스크린에서 7만 6003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날 2위에 자리했다. 이동휘 주연의 '메소드연기'는 519개 스크린에서 8269명을 불러 모아 3위에 올랐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