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혼외 아들 정말 귀여워, 김민희도 예뻤다" 인천공항 목격담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햇수로 10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공항 목격담이 나왔다.
18일 한 매체는 최근 인천국제공항에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및 두 사람의 아들을 목격했다는 내용이 담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민희는 모자를 착용한 채 유모차를 끌었고, 홍상수 감독이 옆에 함께 있었다. 글쓴이는 "아기가 정말 귀여웠고 금방 크는 것 같더라"며 "보모 혹은 매니저로 보이는 이가 동행했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더불어 글쓴이는 두 사람을 알아본 한국인들로 인해 공항이 술렁거렸다며, 김민희가 여전히 평범하면서도 예쁜 모습이었다고 적기도 했다.
연인 관계임을 밝힌 지 올해 햇수로 10년째에 접어든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해 최근 상반기 득남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22세 나이 차에도 연인 사이가 됐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둘의 관계를 직접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작품 활동을 하며 연인이자 영화적 동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홍 감독은 기존의 결혼 생활을 법적으로는 아직 정리하지 못한 상황이다. 홍 감독에게는 법적인 아내와 그 사이에서 낳은 딸 한 명이 있다. 홍 감독은 지난 2016년 11월 아내 A 씨를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서울가정법원은 지난 2019년 기각 결정을 내렸고 홍 감독은 판결에 항소하지 않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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