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셰프, 짜글이 식당 연다 "늦은만큼 더 열심"

임성근 셰프 인스타그램
임성근 셰프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과거 음주운전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임성근 셰프가 식당을 연다.

임성근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을 통해 "식당의 건물 사용 승인이 완료되어 인테리어를 시작하게 되었다, 오픈이 많이 늦어진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늦어진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 이른 시일 내에 좋은 음식과 최선의 서비스로 인사드리겠다"라고 했다.

이어 식당에서 함께 일할 직원도 채용한다면서, 본격적으로 식당 운영에 나서는 소식을 알렸다.

임성근은 지난 1월 종영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었으나, 같은 달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짱TV'를 통해 과거 음주 운전으로 3회 적발된 적이 있다고 밝혀 논란에 휩싸였고 자필 사과문도 게재했다.

이후에도 임성근이 여러 차례 음주 운전에 적발됐으며, 과거 주차 관련으로 시비가 붙어 쌍방 폭행으로 벌금을 낸 사실까지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임성근은 1월 뉴스1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했다. 실제 그가 출연 예정이었던 프로그램들은 기녹화분을 방영하지 못하거나, 예정된 녹화를 취소했다. 그는 "음주 운전이 나쁜 건 알았지만, 이렇게 사회에서 매장이 되다시피 하는 큰일인지 예전에는 깊이 생각을 못 했다"라며 "이번 일을 통해서, 지나간 일이지만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그 후 자숙 기간을 가졌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