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이재율, 설민석 퀴즈 단번에 정답…팀 승리에 '서장훈 세리머니'까지
'아는형님' 3일 방송
- 김민영 기자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코미디언 이재율이 설민석이 낸 즉석 퀴즈를 듣자마자 정답을 맞히며 파랑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안동 배움여행'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안동 하회마을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는 역사 강사 설민석과 오마이걸 미미, 프로미스나인 하영·채영·백지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연두 팀과 파랑 팀으로 나뉘어 미션을 진행했다. 연두팀에는 강호동, 이수근, 김영철, 김신영, 채영이 속했고, 파랑팀에는 서장훈, 이재율, 이상민, 미미, 백지헌이 속했다.
설민석은 승부를 가릴 마지막 문제를 냈다. 그는 "나뭇잎이 흔들리고 있는데 제자가 스승에게 '흔들리는 것이 나뭇잎입니까, 바람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스승이 '흔들리는 것은 나뭇잎도 바람도 아닌 너의 '이것'이다'라고 말했다"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재율은 곧바로 "정답"을 외친 뒤 "흔들리는 것은 너의 마음이다"라고 답했다. 정답을 맞힌 이재율은 서장훈을 따라 한 일명 '지미집 세리머니'로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이수근은 "흔들리는 건 네 샴푸 향이라고 했어야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재율의 정답으로 파랑 팀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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