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자연인' 김민 '나 혼자 산다' 뒤집어놓은 예측불가 일상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민이 '나 혼자 산다'에서 '동두천 자연인'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각종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김민이 동두천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은 지 약 90년이 됐다는 김민의 집은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소품으로 가득 차 시선을 모았다. 과거 건축 일을 한 경험이 있다고 밝힌 김민은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쓰고 부서진 바닥에 직접 시멘트 보수 작업을 했다. 직접 하는 목공 작업부터 무술 수련까지 예상 밖의 일상을 연이어 보여줬다. 김민은 "조금은 부족해야 더 행복한 것 같다"라며 "부족한 걸 채워가는 게 재밌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 김민은 언어를 배우기 위해 영국, 뉴질랜드, 호주 등 약 8년간 해외 생활을 했다고 전했다. 당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연기를 배웠다는 그는 프랑스 광대극으로 유명한 은사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사실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렸을 때부터 각종 무술을 배워 도합 10단 유단자인 그는 제대로 낙법을 배우기 위해 찾은 합기도 도장에서 사범 자격증까지 땄으며 현재도 합기도 사범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은 "잘생겨서 멋진 게 아니라, 내가 보낸 시간이 멋진 것. 후회하지 않도록 하고 싶은 일을 멋지게 해내는 삶"이라며 '오늘도 멋지게'라는 인생 모토를 밝혔다.

한편 김민은 2011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해 영화 '범죄도시3' '밀수' '중간계' 드라마 '카지노' '킬러들의 쇼핑몰' 시리즈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민과 소녀시대 유리가 이상을 공개한 이날 '나 혼자 산다'는 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6.0%를 기록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