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라면 부부, 거짓말 탐지기 결과 '거짓'→결백 주장 [RE:TV]
JTBC '이혼숙려캠프' 27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혼숙려캠프' 라면부부의 거짓말 탐지기 결과가 모두 거짓 반응이 나왔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3기 라면 부부의 최종 조정 결과가 공개됐다.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마지막으로 서로의 진실을 확인해 보는 심리 생리 검사 결과를 진행한 가운데, '라면 부부'의 결과가 공개됐다.
먼저 라면 부부 아내는 '남편이 폭행하지 않았는데 과장해서 말한 적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했지만, 이는 거짓으로 분석됐다. 이에 아내는 검사 당시 긴장한 것이라고 고백하며 결백을 주장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표현이 계속 잘못되면 망상으로 간다"라며 "멀쩡한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남편은 '아내를 폭행해 놓고 기억이 안 난다고 하는 것입니까?'라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했다. 방어 차원에서 밀친 적은 있을 뿐, 아내를 직접 폭행한 적은 한 번도 없다는 것. 그러나 남편의 주장 역시 거짓으로 판정 났다. 남편은 거짓 판정에도 끝까지 폭력은 없었다고 밝히며 부부의 주장이 극명하게 갈려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라면 부부는 최종 조정을 통해 혼인 유지를 최종 선택했다. 부부는 서로와 아이들을 위한 변화를 약속하고, 캠프 이후 달라진 근황을 전하며 관계 회복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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