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대탈출' 하차 "매순간 행복했다…후배들 최선 다해줄 것"

티빙 '대탈출'
티빙 '대탈출'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대탈출' 다섯번의 시즌을 이끌어온 강호동이 시즌6에는 함께 하지 않는다.

CJ ENM은 5일 티빙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 새 시즌 론칭 소식을 전하면서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고경표, 승관이 탈출러로 뭉쳐 스릴 넘치는 여정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대탈출' 원년 멤버인 김종민과 신동의 컴백, '대탈출'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와 새로운 멤버 승관이 만나 새로운 관계성을 만들 예정이다.

'대탈출'의 큰형님이었던 강호동은 프로그램이 새로운 그림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동생들에게 배턴을 넘기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강호동은 "'대탈출'의 매 순간이 저에게는 큰 즐거움이자 행복이었다"면서 "이번 시즌은 저보다 더 뛰어난 상상력과 지혜를 가진 동료, 후배들이 '대탈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거라 믿는다, 마지막으로 '어디서든 반드시 단서는 존재한다'고 귀띔하고 싶다"면서 후배들에 당부를 전했다.

한편 '대탈출'은 2018년 tvN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2021년 시즌4까지 총 네 시즌을 선보인 국내 대표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초대형 세트와 탄탄한 스토리, 독창적인 세계관을 결합해 방 탈출 예능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두터운 팬덤을 구축한 것.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더 스토리’로 무대를 옮겨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서사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새로운 팀을 구성한 '대탈출'은 올해 하반기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