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킬러' 공효진, 카리스마 가득 킬러 변신…메인 포스터 공개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유부녀 킬러' 공효진이 강렬한 카리스마의 킬러로 변신했다.
8일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 측은 킬러로 분한 공효진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공효진은 두루미 전자 영업3팀 부장이자 원샷원킬 킬러 유보나 역을 맡았다. 그녀는 '클라이언트 미팅'이라는 명목 아래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사적으로 처단하는 인물이다. 물총새처럼 높은 곳에서 먹잇감을 노렸다가 재빠르게 움직이는 전매특허 방식으로 '킹피셔'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정면을 향해 흐트러짐 없이 총구를 겨눈 유보나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담겼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저격 대상을 노리는 냉철한 눈빛은 오랜 시간 다져온 그녀만의 독보적인 저격수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유보나의 저격 대상이 다름 아닌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 간 범죄자들이다. 직접 대면이나 불필요한 폭력이 필요 없는 원샷원킬 방식은 오직 악인 처단이라는 목적에만 집중하려는 유보나의 철두철미함을 대변한다는 전언이다.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에 처음 방송된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11년 방송된 '최고의 사랑' 이후 '유부녀 킬러'로 15년 만에 MBC 드라마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공효진이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이후 1년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