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조진웅 주연작 '시그널2' 11월 편성? tvN "확정된 것 없어"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조진웅 주연작 '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tvN 측이 "확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30일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시그널2)이 11월 30일 편성을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tvN 측은 "확정된 바 없다"라며 기존의 입장을 유지했다.
'두 번째 시그널'은 tvN 개국 20주년과 '시그널' 방영 1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다. 시즌1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며, 지난해 8월 모든 촬영을 끝내 6월 방송 예정이었다.
그러나 극 중 정의로운 형사 이재한 역을 연기한 조진웅이 지난해 12월 소년범 논란이 불거지면서 '두 번째 시그널'의 편성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조진웅은 논란 이후 12월 6일 당시 소속사를 통해 범죄 이력을 사과하며 "저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고 은퇴를 선언했다.
tvN 측은 "'두 번째 시그널'은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스태프와 배우, 관계자들이 함께 한 작품"이라며 "'시그널'이 지닌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품과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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