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이경규 "월드컵 체코전? 3:0으로 한국이 이긴다" 예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7일 방송
이경규, 월드컵 체코전 '프리쇼' MC로도 나선다…12일 방송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이경규가 월드컵 체코전 '프리쇼' MC 나선다. 이에 앞서 '사당귀'에서 체코전 예측에 나선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축구를 사랑하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손흥민보다 월드컵을 많이 갔다고 자부하는 이경규는 오는 12일 2026 북중미 월드컵 1차전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에 앞서 오전 8시 50분부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 VS 체코 경기 프리쇼' 진행에 나선다.
이에 앞서 이경규는 '사당귀'에 출격해 체코전 예측을 다. 이경규는 "통계 이런 거에 의존하지 않는다, 오로지 샤머니즘"이라며 "3대 0으로 대한민국이 이긴다"라고 예언한다. 이를 본 전현무가 믿음을 드러내자, 이경규는 다시 "이번 북중미 월드컵 체코전은 전반 10분 내로 골이 터진다"고 해 실제 경기 내용을 궁금하게 했다는 후문.
그 후 이경규는 전현무에게 불호령을 쏟아낸다. 중계 연습 중에 실수하는 전현무의 모습에 "이영표 혼자 하세요, 전현무 캐스터가 지금 결과를 알고 있는 게 티가 나요, 감정을 같이 가줘야지!"라며 골 샤우팅을 직접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월드컵으로 뭉친 세 사람의 '케미'는 7일 오후 4시 40분 '사당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방송 중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 성찰 예능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이경규는 1981년 제1회 MBC 개그맨 콘테스트에서 인기상을 받으며 공채 1기로 방송계에 입문한 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몰래카메라', '양심냉장고'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이경규가 간다'를 통해 여러 차례 월드컵 경기 원정 응원을 보여주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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