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김영옥 "원래 꿈은 좋은 남자와 결혼…" 국어 선생님 한마디에 배우 됐다
'아는형님' 9일 방송
- 김민영 기자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배우 김영옥이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배우 김영옥, 사미자, 남능미가 출연했다.
세 사람이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관해 얘기하던 중, 김영옥은 "좋은 남자에게 시집가는 게 꿈이었다"고 털어놨다. 노래를 좋아해서 합창단을 했었는데 국어 선생님께서 "영옥이는 국어를 잘하니까 연극도잘할 것 같다"고 추천해 연기를 시작했는데, 그게 연기 인생의 출발점이 되었다고 얘기했다.
'소공녀'라는 연극을 처음 올리고, 선생님께서 학교로 유명 감독을 초빙해 함께 공부할 수 있게 했고 감독님이 영화계에 추천해 영화도 찍게 되었다고 탄탄한 인복도 자랑했다. 김영옥은 "유튜브 촬영 중 돌아가신 줄로만 알았던 국어 선생님의 소식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100살이 다 되어가시더라"며 연기를 시작하게 해 준 은사님을 만나게 된 이야기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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