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손상미 "데뷔 후 첫 라이브"…'헤라의 질투' 주인공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트로트의 민족'에 가수 손상미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지역 vs 지역'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서울2 팀과 해외·이북 팀이 맞대결을 펼쳤다.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헤라의 질투'로 대박을 터뜨린 90년대 댄스 가수 손상미가 해외·이북 팀의 도전자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손상미는 서울2 팀의 가수 나미애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손상미는 무대에 오른 손상미는 "라이브를 생에 처음으로 한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활동 당시에는 립싱크만 했다고. 활동 중 미국에 이민을 떠난 손상미는 "미국에 가서 결혼해 살다 향수병 때문에 힘들었다. 모든 걸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김밥집을 운영하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극도의 긴장으로 발을 헛디디기도 한 손상미는 무대가 시작되자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열창하며 반전의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호평에도 불구하고 손상미는 나미애에게 패배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은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국내 최초 트로트 지역 대항전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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