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비정상회담', 제작진·출연진 개편"
- 강희정 기자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새 단장에 나선다.
'비정상회담'은 내달 말부터 새로운 제작진과 출연진으로 개편된다. '마리와 나'를 연출했던 김노은 PD와 새 작가진이 '비정상회담' 103회부터 제작에 나선다.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비정상회담'을 만들기 위해 이번 개편을 단행했다"며 "색다르고 유익한 콘텐트를 가진 출연진을 섭외 중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세계 각국 청년들의 시선을 소개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4년 7월 7일 첫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다양한 문화를 가진 전 세계 각국 청년들이 펼치는 공감형 이야기들로 꾸준히 사랑 받으며 지난 30일 100회 방송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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