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치솟던 금·은·비트코인 하룻새 '급락'

트럼프, 워시 지명에 금·은값 역대급 폭락
비트코인도 9개월 만에 7만6000달러 붕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하면서 국제 은 가격이 31%, 금 가격이 11% 폭락한 1일 오후 서울 시내 금은방에 골드바와 실버바 등이 진열돼 있다. 이날 국제 금값과 은값은 1980년 이후 최고 낙폭을 기록했다. 2026.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하면서 국제 은 가격이 31%, 금 가격이 11% 폭락한 1일 오후 서울 시내 귀금속 거리 모습. 이날 국제 금값과 은값은 1980년 이후 최고 낙폭을 기록했다. 2026.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하면서 국제 은 가격이 31%, 금 가격이 11% 폭락한 1일 오후 서울 시내 금은방에 골드바와 실버바 등이 진열돼 있다. 이날 국제 금값과 은값은 1980년 이후 최고 낙폭을 기록했다. 2026.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하면서 국제 은 가격이 31%, 금 가격이 11% 폭락한 1일 오후 서울 시내 금은방에 실버바가 진열돼 있다. 이날 국제 금값과 은값은 1980년 이후 최고 낙폭을 기록했다. 2026.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일 서울시내에서 한 시민이 비트코인 시세를 확인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이 7만달러대로 급락했다. 이는 지난해 4월11일 이후 9개월만으로 기준금리 인하에 신중한 입장인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차기 의장으로 지명되면서 통화 완화 기대가 약화됐고 그 결과 가상화폐의 투자 매력도도 상대적으로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2.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박세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매파 성향으로 알려진 케빈 워시를 새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로 지명하면서 지난 30일(현지시간) 금과 은, 비트코인 가격이 수십 년 만의 폭락을 기록했다.

시장은 워시가 ‘매파적 비둘기’라는 모순적 별칭처럼 금리를 인하하면서도 동시에 유동성을 조이는 정책을 펼 수 있다고 예상하며 불확실성을 크게 우려했다.

실제 지명 직후 안전자산의 대명사인 금값은 온스당 5000달러 선이 붕괴하며 5.37% 급락했고, 은 선물 가격은 장 중 한때 25% 가까이 폭락했다가 13%대 하락으로 마감했다. 1980년대 초 이후 최대 낙폭이다.

앞서 비트코인은 7만5815달러까지 떨어져 7만6000달러가 붕괴됐다. 이는 2025년 4월 이후 처음이다.

2일 서울시내에서 한 시민이 비트코인 시세를 확인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이 7만달러대로 급락했다. 이는 지난해 4월11일 이후 9개월만이다. 2026.2.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일 서울시내에서 한 시민이 비트코인 시세를 확인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이 7만달러대로 급락했다. 이는 지난해 4월11일 이후 9개월만이다. 2026.2.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하면서 국제 은 가격이 31%, 금 가격이 11% 폭락한 1일 오후 서울 시내 금은방에 골드바가 진열돼 있다. 이날 국제 금값과 은값은 1980년 이후 최고 낙폭을 기록했다. 2026.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하면서 국제 은 가격이 31%, 금 가격이 11% 폭락한 1일 오후 서울 시내 금은방에 골드바와 실버바 등이 진열돼 있다. 이날 국제 금값과 은값은 1980년 이후 최고 낙폭을 기록했다. 2026.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하면서 국제 은 가격이 31%, 금 가격이 11% 폭락한 1일 오후 서울 시내 금은방에 골드바가 진열돼 있다. 이날 국제 금값과 은값은 1980년 이후 최고 낙폭을 기록했다. 2026.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ki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