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장관, 첫 한은 방문…신현송 총재와 재정·통화당국 회동
- 이철 기자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14일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은행을 찾아 신현송 한은 총재를 만났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신 총재와의 면담을 위해 서울 중구 한은 본관을 찾았다. 이는 지난 3월 취임한 뒤 첫 한은 방문이다.
박 장관은 회동 전 기자들과 만나 "저희가 찾아뵙고 향후 기관 간에 유기적인 협조나 소통을 하자는 취지로 왔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과 신 총재는 중동 사태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재정과 통화 정책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문에는 박 장관과 더불어 임기근 차관, 조용범 예산실장, 강영규 미래전략기획실장 등 기획처 주요 인사가 함께했다.
한편 신 총재는 취임 사흘 만인 지난달 23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만나 "성장과 물가가 상충하는 상황에서 (통화·재정) 정책이 조화롭게 이뤄져야 한다"며 정책 공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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