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방산 채용정보 박람회…30여 방산기업 채용관 운영

'지역거점 방산 전문인력 양성' 국립창원대서 개최
MBTI 활용 직무적성 파악·기업 인사 담당자 채용상담 등 마련

지난 3월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열린 '2026 상반기 취업박람회'에서 취업 준비생들이 방위산업체 LIG 부스를 방문한 모습. 2026.3.11 ⓒ 뉴스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방위사업청은 30일 경남 창원 국립창원대학교에서 청년들의 방위산업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6 방위산업 채용 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

국립창원대는 지역거점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주관대학으로, 방산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지역에서 양성하고 지역 내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30여 개 방산기업이 참여해 기업 채용관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기업 인사 담당자들과 채용 상담, 현장 면접 등을 통해 채용 및 직무정보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박람회장에는 취업 상담관, 방산 전시관을 비롯해 '이력서 사진 촬영', '성격유형(MBTI) 활용 직무적성'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형석 방사청 방위산업진흥국장은 "방산은 첨단기술과 미래 성장동력을 이끄는 핵심 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들에게 방산 분야 도전 기회가 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만날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goldenseagu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