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K1 전차 훈련 중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내일 합동 감식 예정…"조사 결과 따라 후속조치"
- 허고운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6일 육군 5군단 예하 5기갑여단의 훈련 중 K1E1 전차가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육군은 이날 "오늘 오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훈련 중이던 경기도 양주 소재 부대 소속 K1E1 전차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해 진화했다"라며 "인명피해는 없다"라고 밝혔다.
해당 전차는 이동 중 화재가 발생했으며, 주변 인원이 전차에 불이 붙은 모습을 알려줘 탑승자들이 즉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은 오는 7일 소방 및 제조사인 현대로템 등과 합동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과 피해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육군은 "관계기관에서 화재 발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군 소식통은 "해당 전차의 정확한 피해 현황은 전문가 및 관련기관의 합동 감식 및 조사 후 판단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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