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인테그리틱스, AI 솔루션 함께 만들며 글로벌 도전
MOU 체결…"합리적 비용으로 효과 도출 기대"
- 강승지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는 지난 10일 서울 양천구 병원 MCC B관(별관) 7층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기업 인테그리틱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의 비임상 유효성 평가 데이터와 인테그리틱스의 AI 기반 실험실 데이터 관리·분석 플랫폼(LabInsight)을 결합해 의약품·의료기기·디지털 치료제 연구 전 주기를 지원하는 AI 분석·협업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현재 병원의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는 비뇨기 및 여성 질환의 의약품, 의료기기 유효성 평가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양측은 해당 기술을 바이오 SaaS(클라우드 서비스) AI 플랫폼 LabInsight AI에 탑재해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및 유통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병진 인테그리틱스 대표는 "LabInsight를 통해 바이오·보건산업 연구를 10배 더 빠르고 안전하게 수행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효과적인 결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의 김청수 센터장은 "병원·연구소·바이오 기업을 위한 유효성 평가 서비스를 AI 기반으로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보건산업의 AI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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