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바이오, 전신수 회장 선임…"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도약"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알에프바이오가 의료·바이오 분야 전문가 전신수 팜젠 전략위원장을 회장으로 선임하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도약에 나선다.
알에프바이오는 전신수 회장 선임을 공식화하며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전신수 회장은 재생의학 및 줄기세포 연구 분야에서 임상과 기술사업화를 두루 경험한 의료·바이오 전문가로, 의료 기반 연구 성과의 산업화와 글로벌 헬스케어 전략 수립 경험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알에프바이오는 이번 인선을 단순한 경영진 보강이 아닌, 의료 전문성과 임상 근거를 기반으로 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선임을 계기로 임상 기반 연구개발 체계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과학적 근거 중심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재생의학 및 조직재생 분야 전문성을 활용해 차세대 메디컬 에스테틱 파이프라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의료진 중심의 학술 마케팅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알에프바이오는 YOUTHFILL 브랜드를 중심으로 히알루론산(HA) 필러, PN, CA 계열 의료기기와 스킨부스터, 재생 기반 화장품 등을 운영하며 아시아와 미국, 유럽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미용의료 시장이 단순 볼륨 개선에서 조직재생과 바이오스티뮬레이션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임상 근거와 의료 전문성을 갖춘 기업의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알에프바이오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연구개발 투자와 글로벌 임상 전략을 강화하고, 규제 환경에 대응 가능한 품질 경쟁력 확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전신수 회장은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은 과학적 근거와 임상 데이터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단계로 진입했다"며 "알에프바이오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신뢰를 확보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재생의학 연구 성과를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해 K-Aesthetic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재규 알에프바이오 대표는 "전신수 회장의 임상 및 연구 경험이 회사의 글로벌 성장 전략과 높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R&D 경쟁력 강화와 함께 해외 사업 확대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에프바이오는 팜젠사이언스그룹계열사인 엑세스바이오 산하의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히알루론산 필러와 PN 기반 제품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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