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던 여성, 체액 날벼락"…경찰, 용의자 추적 중

체액 성분 분석 중…강제추행 혐의

[편집자주]

© 뉴스1

길을 가던 여성이 남성의 체액을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용의자인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21일 오후 7시 40분쯤 서울 관악구의 한 길거리에서 귀가하던 여성에게 체액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체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정확한 성분 분석을 의뢰하고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용의자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hypark@news1.kr



많이 본 뉴스

  1. '이혼' 최병길 "서유리 피해자 코스프레…진흙탕 싸움 원하나"
  2. 배현진 "文 재밌는 분…능청맞게 영부인 단독외교라니"
  3. 강남 재력가 부모 살해 후…'슬픔 연기'한 유학파 아들
  4. 김호중, 유흥주점 전 소주 7병·맥주 3병 주문…대리 불렀다
  5. 배변 묻은 속옷 들이밀고…우는 유치원생 찍어 올린 교사들
  6.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