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 마약범죄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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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전남 강진군수가 8일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 News1

강진원 전남 강진군수가 8일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4월부터 전국에서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해 추진 중이다.

최근 마약 사건이 초‧중‧고 학생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하면서 국민들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기 위해 시작됐다.

캠페인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연말까지 진행되며 촬영 영상은 SNS나 언론 등에 배포된다.



강 군수는 권석진 강진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문구를 담은 피켓과 함께 인증샷을 촬영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보미 강진군의회의장과 이병삼 강진교육지원청장을 지목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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