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뮤직 '먹통'…"날씨 추워서 얼었나" 불만 속출 

유튜브 "뮤직 홈 다운"…정상화 시간 추후 공지

[편집자주]

 

설 연휴가 끝난 첫날인 5일 오전 구글 유튜브 뮤직의 '먹통' 현상이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같은 '먹통'은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유튜브는 25일 오전 7시께(한국시간) 트위터 공지를 통해 "현재 일부 사용자의 유튜브뮤직 홈이 다운됐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추후 음악 서비스 정상화 시간을 공지하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용자들은 유튜브 뮤직의 검색이 어렵다거나, 재생목록이 제대로 보여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용자들은 "출근길에 유튜브 뮤직이 안된다", "유튜브 뮤직이 언 것 같다", "나만 유튜브 뮤직이 안된 게 아니였다" 등의 의견을 내놨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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