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8번째 확진자 발생…영국 유학 26세 여성

가족 3명 자택 격리 및 검사 진행중

[편집자주]

공공시설 방역 소독 © 뉴스1

경기 광명에서 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명시는 29일 철산동에 거주하는 A씨(26·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판정이 나와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영국 유학생인 A씨는 지난 27일 귀국해 자가 격리 중 28일 광명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29일 확진 통보됐다. 가족 3명에 대해선 자가 격리 및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확진자 자택 및 인근지역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심층 역학조사 후 확인되는 확진자 이동경로, 접촉자에 대해선 시청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jjhjip@news1.kr

많이 본 뉴스

  1. '이혼' 최병길 "서유리 피해자 코스프레…진흙탕 싸움 원하나"
  2. 배현진 "文 재밌는 분…능청맞게 영부인 단독외교라니"
  3. 강남 재력가 부모 살해 후…'슬픔 연기'한 유학파 아들
  4. 김호중, 유흥주점 전 소주 7병·맥주 3병 주문…대리 불렀다
  5. 배변 묻은 속옷 들이밀고…우는 유치원생 찍어 올린 교사들
  6.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