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14.7%로 동시간대 1위…트로트 특수 톡톡


                                    

[편집자주]

SBS '트롯신이 떴다' © 뉴스1
'트롯신이 떴다'가 트로트 열풍의 수혜를 톡톡히 받고 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는 전국 가구 기준 1부 12.1%, 2부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일 방송이 기록한 14.9%의 시청률과 비교했을 때는 소폭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23회 4.2%, 24회 4.7%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가 1부 3.6%, 2부 5.5%의 시청률을 보이면서 '트롯신이 떴다'는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최근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과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등 트로트 장르를 활용한 프로그램들이 사랑 받고 있는 것과 같이 '트롯신이 떴다'도 트로트 열풍 특수를 제대로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taehyun@news1.kr



많이 본 뉴스

  1. 배현진 "文 재밌는 분…능청맞게 영부인 단독외교라니"
  2. 강남 재력가 부모 살해 후…'슬픔 연기'한 유학파 아들
  3. 김호중, 유흥주점 전 소주 7병·맥주 3병 주문…대리 불렀다
  4. 배변 묻은 속옷 들이밀고…우는 유치원생 찍어 올린 교사들
  5.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6.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