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서도 첫 확진자 나왔다…여고생·30대 직장인 등 2명
-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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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없었던 서울 강북구에서도 확진자 2명이 나왔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36세 직장인 남성과 고등학생인 17세 여성이 각각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성 확진자는 다른 시도의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인 감염경로, 동선, 접촉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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