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베이 코로나 사망자 115명-확진자 411명 증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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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중국 후베이(湖北)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115명 늘어났다.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21일 오전 0시(현지시간) 기준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사망자 수가 전날보다 115명 늘어난 2144명이라고 발표했다.

누적 확진자는 6만2442명으로 하루 새 411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코로나19 진원지인 우한시(319건)에 집중됐다.

후베이성 위건위는 현재 4만2056명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중증 환자는 8979명이라고 말했다. 누적 퇴원자 수는 1만1788명으로 집계됐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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