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플라스틱 재활용 업체서 화재…진화 중


                                    

[편집자주]

화재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22일 오전 4시38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 소재 한 플라스틱 재활용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45대와 소방인력 70명, 화학구조대를 투입해 불길을 진압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총 2개동 단층으로 연면적 960여㎥다.



소방당국은 불에 탄 폐기물 양이 약 2500t에 달해 정리 및 최종 화재진압까지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재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koo@news1.kr

많이 본 뉴스

  1. 배현진 "文 재밌는 분…능청맞게 영부인 단독외교라니"
  2. 강남 재력가 부모 살해 후…'슬픔 연기'한 유학파 아들
  3. 김호중, 유흥주점 전 소주 7병·맥주 3병 주문…대리 불렀다
  4. 배변 묻은 속옷 들이밀고…우는 유치원생 찍어 올린 교사들
  5.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6.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