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무주 외당마을서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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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북농협이 무주군 안성면 외당마을에서 '테마가 있는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를 실시하고 있다.(전북농협제공)2018.11.21/뉴스1© News1

전북농협은 21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무주농협·무주군 안성면 부녀회와 함께 안성면 외당마을에서 ‘테마가 있는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 황인홍 무주군수, 송혁 무주군지부장, 곽동열 무주농협 조합장, 이순희 무주군 새마을부녀회장, 안성면 부녀회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외당마을 주민들의 행복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주민들의 얼굴을 캐리커처한 도자기 벽화와 꽃길을 조성했다.

또 이날 전북미용봉사단이 농촌 노인들에게 미용 재능나눔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를 통해 ‘환경 및 경관’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농촌이 농업인에게는 깨끗한 정주공간·생산공간, 도시민에게는 쾌적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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